• 입력 2019.06.17 22:00
고원희 (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고원희 (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드라마 '퍼퓸'에 출연 중인 배우 고원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2일 고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예린이 보러 와 주실 거죠!!? #퍼퓸 #드라마퍼퓸 #민예린 #kbs월화드라마 10시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원희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희 눈을 지그시 감고 꽃받침을 한 그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퍼퓸 너무 재밌어서 전편 다 두번씩 다시보기 봤어요", "뭐이리 이뻐", "아구 당연하죠 예쁜 예린언니 보러가야지", "귀엽다", "본방사수는 이제 당연한 것", "눈감은 미소 이뻐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퍼퓸'에서 고원희는 향수의 기적으로 변신해 겉모습은 20대지만 속은 40대 아줌마인 민예린 역을 맡았다. 고원희는 작품 전 캐스팅 논란과 우려의 시선을 단번에 깨는 코믹 판타지연기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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