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17 17:21
에어아시아 (사진=에어아시아 홈페이지)
에어아시아 (사진=에어아시아 홈페이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에어아시아'가 토스 행운퀴즈에 등장하면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에어아시아는 말레이시아의 저비용 항공사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본사를 두고 저렴한 운임을 제공하여 말레이시아 항공의 국내선 독점 상태를 깨고 2003년부터 흑자로 전환했다.

2004년에 태국과 인도네시아에 각각 국내선을 중심으로 운항하는 관련 회사를 설립했고, 이후 마카오, 필리핀의 클라크, 캄보디아의 씨엠립과 프놈펜에 진출했다. 2006년 이후 주력 기종인 보잉 737-300을 2008년까지 순차적으로 에어버스 A320-200로 교체했다.

2018년 스카이트랙스는 에어아시아에 대해 세계최고 저가 항공사·아시아 최고 저가 항공사 1위로 평가했다.

한편, 17일 토스 행운퀴즈는 "아시아 및 호주 140여개 노선을 가진 아시아 최대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 2019년 9월 9일 '인천-방콕(돈므앙)' 항공편의 가장 빠른 비행기 시간은 몇시일까요?"라고 물었다. 정답은 '010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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