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6.17 19:06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보훈요양원을 방문해 6.25참전유공자 및 전상군경유공자와 대화 하고 있다. <사진제공=과기정통부>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7일 오후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보훈요양원(원장 조성제)’을 방문하여 요양 중인 6.25참전유공자와 전상군경유공자 등을 위문하고, 보훈요양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유영민 장관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유영민 장관은 인근에 위치한 6.25참전 유공자(양종호, 화랑무공훈장)의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면서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일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유 장관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가유공자 댁을 방문하여 명패를 전달하게 되어 가슴이 뿌듯하고, ‘국가유공자 명패’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는 작은 위로와 후손들에게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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