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18 09:01
'동상이몽2' 최불암·김민자 부부 (사진=SBS 캡처)
'동상이몽2' 최불암·김민자 부부 (사진=SB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동상이몽2'에 배우 최불암·김민자 부부가 등장하자 시청률이 크게 올랐다.

18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전국 시청률은 1부와 2부가 모두 5%대를 돌파하며(1부 5.1%, 2부 5.3%) 동시간대 KBS2 '안녕하세요' 1부 4.1%, 2부 4.2%, 종편 인기 예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2.0% 과 큰 폭의 시청률 차이를 만들면서 가볍게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최불암 –김민자 부부는 라이머-안현모 부부의 초대로 '동상이몽 2'에 출연 했는데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50년 부부 생활을 이야기했다. 특히 라이머는 평생 꿈꿔왔던 최불암과 저녁 식사를 같이 하며 식사 시간 내내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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