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6.18 09:36
(사진제공=티몬)
(사진제공=티몬)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티몬은 다가올 여름휴가를 위해 국내 여행을 비롯한 해외 패키지와 자유, 액티비티 상품 등 4만5000여개 특가 여행 상품을 선보이는 '얼리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인기 지역 중심의 특가 상품으로 구성됐다. 

티몬의 여름휴가 항공권 예약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다낭 지역의 패키지 상품만 하더라도 100종 이상 준비되어 있다. 

다낭 빈펄랜드와 투본강 투어가 포함된 5일 패키지를 2만원 즉시 할인한 25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바나힐테마파크, 아시아파크 등이 포함된 5일 패키지 상품도 2만원 할인한 24만9000원부터 판매 중이다.

예약 인기 순위 2,3위를 기록한 오사카와 괌의 특별한 여행 상품도 있다. 

가족 여행객의 만족도가 높은 괌 온워드 리조트 5일 자유 여행 상품이 6만원 할인된 36만9000원부터 판매된다.

기획전의 대표 여행 상품은 '오늘의 베스트픽'으로 선정해 초특가로 판매한다.

18일인 오늘은 세부 솔레아리조트 풀패키지 5일 상품,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제주도 렌터카 1일 이용권, 라마다 송도 호텔 1박 숙박권을 5만6900원부터 판매한다.

21일에는 여의도 등 전국 켄싱턴 호텔 15개 지점 1박 숙박권을 3만8900원부터 선보인다. 

신용카드 혜택도 준비돼 있다. 

신한, 국민, 삼성, 농협, 씨티카드 등 5개 카드사 쿠폰으로 최대 15%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금액은 결제액에 따라 달라지며 최대 30만원까지 여행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강원도, 제주도 등 국내 여행 상품부터 세부, 괌, 유럽 등 중장거리 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특가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라면서 "얼리썸머 페스티벌 기획전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다가올 여름 휴가 상품을 구입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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