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6.18 09:37
(사진제공=세이브존)
(사진제공=세이브존)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세이브존이 금일부터 24일까지 전 지점에서 '세이브 쇼' 행사를 진행한다.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은 일주일 간 진행되는 파격 세일 행사를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브랜드를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노원점은 여성의류 여름맞이 창고개방전을 통해 쁘렝땅의 블라우스와 바지를 각각 9만원, 10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85% 할인하고, 레노마레이디는 매대상품을 균일가 1만원부터 선보인다.

지센은 B급전 행사를 열고 블라우스와 티를 각 5000원에, 바지를 7000원에 제공한다. 정문행사장에서는 아디다스골프의 의류와 슈즈, 캐디백 등을 최대 7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경기 성남점은 아웃도어와 스포츠 인기 브랜드를 초특가로 선보인다. 네파는 티셔츠와 반바지를 각각 3만원, 3만5700원에 판매하고, 아이더의 라운드티셔츠는 1+1 혜택과 함께 3만3000원에 제공한다. 나이키는 슬리퍼와 반팔티셔츠를 각각 2만9000원, 3만1500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50% 할인하고, 아레나수영복의 여성 비키니와 남성 트렁크는 각각 1만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경기 화정점은 스포츠∙아웃도어 여름샌들 특가전을 진행한다. 네파의 시에나샌들을 정상가에서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밀레의 풀리샌들, 스프리스의 오클랜드샌들도 각각 2만9000원, 2만9500원의 할인가에 제공한다.

인기 아동의류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행텐주니어의 티셔츠는 5000원, 바지는 9000원부터 판매하고, 탑텐키즈와 컬리수 역시 티셔츠를 5000원부터 선보인다.

경기 광명점에서는 슈즈 및 잡화를 파격가에 만나볼 수 있다. 세레스는 전품목 1만9000원 행사를 진행하고, 크록스는 슬리퍼를 1만9000원 특가에, 클로그를 2만9000원, 3만9000원에 선보인다. 프로스펙스는 아동화와 아쿠아슈즈를 각각 1만원, 3만9000원에 판매하고, 에델은 여름 필수품인 양산을 1만원에, 선글라스를 2만9000원, 3만9000원에 제공한다.

부천 상동점은 숙녀의류 여름상품 특별기획전을 통해 고세, 조이너스, 트리아나 등 인기 브랜드를 최대 80~90% 할인한다. 고세의 티셔츠와 바지를 각 3만9000원에, 조이너스의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1만9000원, 2만9000원에 판매하고, 프로그램의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2만9000원, 3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트리아나는 티셔츠와 바지를 각 1만원에 제공하는 등 최대 90% 할인한다.

인기 브랜드 여름상품을 파격가에 만나볼 수 있는 '세이브 쇼' 행사는 세이브존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지점별 자세한 할인 및 혜택 관련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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