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6.18 10:00
신애련 안다르 대표 (사진=안다르)
신애련 안다르 대표 (사진=안다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의 대표이자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신애련 대표가 tvN 예능프로그램 '물오른 식탁'의 두 번째 손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오늘(18일) 오후 7시에 방영 예정인 '물오른 식탁'의 두 번째 손님 신 대표는 주목받는 20대 여성 CEO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워킹맘으로서의 고충, 일과 가정, 양립의 삶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신 대표는 요가 강사 시절 느꼈던 기존 요가복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에 초점을 맞춘 레깅스 개발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다양한 상품 및 디자인 개발에 적극 참여하며 안다르 핵심 리더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2017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9년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1위를 수상하는 등 국내 애슬레저 시장을 이끄는 차세대 트렌드 세터다.

한편, 신 대표가 출연한 '물오른 식탁'은 각자의 삶을 사랑하며 가꾸어가는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기준으로 '잘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셜 다이닝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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