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06.18 15:05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13일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내용을 보고 받고 있다. 아래 사진은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2019.6.13. (사진=여주시)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13일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내용을 보고 받고 있다. 아래 사진은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이 가남읍에서 추진되고 있는 각종 사업현장을 지난 13일 릴레이 방문했다.

18일 여주시에 따르면 이항진 시장은 남신우 가남읍장·이홍균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가남읍 단체장 10여명과 함께 먼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장을 찾아 전략사업과장으로부터 사업추진 내용을 보고받았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읍으로 승격한 가남읍 지역에 중심거점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생활편익, 문화, 복지 등 기초 기반시설 확충을 목표로 행복나눔센터 및 다목적체육센터 건립, 다목적 광장, 걷고 싶은 거리·공원 등이 조성된다.

두 번째로 방문한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은 2017년 2월 22일 개관한 시설로, 경기도교육청의 무상사용승인허가를 받아 종합자료실(청소년·성인실, 전자정보코너)·어린이열람실·강의실·북카페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어 이천~충주 간 철도역사(가남111정거장-가칭)진입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을 방문해 정거장 개통 시 예상되는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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