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18 15:15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SBS CNBC 캡처)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SBS CNBC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의 재산에 관심이 쏠린다.

김건희 댚는 2008년 설립된 문화기업 코바나컨텐츠의 대표이사로 다수의 유명 전시를 주관했다. 그는 올해 42세로 윤석열과 12살 차이다.

지난 2018년 3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8 정기재사변동사항 공개목록'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자의 재산은 64억 3566만원이다.

예금으로 신고한 53억 중 본인 예금은 2억 4000만원이며 50억 4000만원은 김건희 대표의 소유다. 또 서울 서초구 소재 복합건물과 송파구 가락동 대련아파트도 부인 명의다.

또 김건희 대표의 학력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윤석열 대표는 사법연수원 23기로 문무일 검찰총장의 5기수 후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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