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6.18 15:39
강병주(왼쪽) 삼성카드 강병주 마케팅실장과 황성주 굿네이버스 본부장이 17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소상공인 가맹점의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카드)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삼성카드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소상공인들의 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삼성카드는 지난 17일 굿네이버스와 ‘좋은이웃가게’ 가맹점 마케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18일 발표했다.

굿네이버스는 소상공인 나눔캠페인인 좋은이웃가게 가맹점주에게 오프라인 마케팅 교육을 지원하고 삼성카드는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링크(LINK) 비즈파트너‘를 통해 이들에 대한 홍보를 돕는다. 

삼성카드의 링크 비즈파트너는 스마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이용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가맹점에 대한 할인 혜택 등을 주는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다.

또한 양측은 앞으로도 소상공인 가맹점주와의 상생과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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