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6.18 16:18
(이미지제공=SK텔레콤)
(이미지제공=SK텔레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SK텔레콤 트루이노베이션이 주최·주관하고 벤처스퀘어가 후원하는 'SK텔레콤 트루이노베이션 스마트투어 밋업'이 오는 20일 역삼동 마루180 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6월 밋업은 한국관광공사와 SK텔레콤 트루이노베이션이 공동 주최하는 스마트 관광 앱 개발 공모전 설명회를 겸함과 동시에 SK텔레콤 오픈 플랫폼 'T맵 및 위치 기반 API' 플랫폼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여행이 좋아 창업한 사람들 이야기'를 주제로 여행작가 손미나를 비롯해 스타트업 팀들의 강연도 이어진다. 

손미나 여행작가, 성윤모 트리플 서클장, 김종윤 야놀자 온라인 사업 전략 부문 대표가 강연자로 참석해 청중들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스마트투어'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SK텔레콤 트루이노베이션 밋업은 2018년부터 매월 벤처스퀘어와 함께 스타트업, 예비 창업자 및 대학생을 위해 ICT 혁신 분야를 주제로 한 강연을 제공하며, 각 주제에 맞는 업계의 전문가를 초빙해 심도 깊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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