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6.19 08:10
신우식 (사진=신우식 SNS)
신우식 (사진=신우식 SNS)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신우식 스타일리스트가 군인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9yearsago #soldier #조여사님이보내준사진 #어제, 갑자기 엄마보고싶어, 본가 다녀왔더니, 부랴부랴 사진을 찾아 보내주셨다, 살이 많이 빠졌다면서, 빼는거면, 저때처럼 더 빼라고 #신스타개말라시절 #청성부대 #6사단 #6사단의 작전을 죄다 책임지는곳 #대외비병사 #대한민국 #육군 #땅개시절 (그나저나 저때도 눈썹이 짝짝이, 보톡스탓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네, #컴플레인 걸뻔 , #하마터면) #기억나요? #송병장님 @ha baek #다들보고싶다 #저때부터밤새는신동이였다는, 맨날야간작업 #이원순병장님 잘살죠? 내사수,,,, 개고생삼인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우식 스타일리스트의 군복을 입은 앳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마른 체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박 다른 사람 같아요", "어머머머 동일인물인가요?", "어머어머 여자들이 왜 가만두셨지?ㅋㅋ", "꽃미남", "같은 얼굴 맞나?", "어머 세상에", "곱다 고와", "귀요미네요", "더 빼지마요 지금이 멋져요", "아이돌같아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우식은 매주 수요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내고 있다.

그는 스타일리스트, 사업가, 대학 교수, 팟캐스트 진행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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