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6.19 08:3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건설워커가 이달 30일 ‘서비스 개시 22주년’을 맞는다.
건설워커는 1997년 6월 천리안, 하이텔, 유니텔, 나우누리 등 PC통신망을 통해 건설 구인구직 서비스를 시작했다.
2년 뒤인 1999년 7월에는 업계 최초로 인터넷 사이트를 열고 특화취업플랫폼 시장에 첫 발을 디뎠다.
건설워커의 22년 장수, 인기 비결은 '차별화된 전문성'이다.
건설워커의 쌍두마차인 유종현 대표와 유종욱 총괄 부사장은 건설업계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건설통이다.
이 두 사람을 포함, 건설현장에서 실무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기업분석과 진로조언은 건설워커만의 특징이다.
건설워커는 건축, 토목, 인테리어, 플랜트설비, 조경, 설계·엔지니어링, 감리, CM, 자재, 부동산 등 건설산업 부문에 특화된 채용정보가 하루 500여건씩 등록되고 있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 한화건설, 호반건설, 두산건설, 쌍용건설 등 대형·중견 건설사의 채용소식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곳이 바로 건설워커다.
건설워커는 ‘건설인이 찾는 취업포털’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시공능력평가순위,취업인기순위, 입찰정보, 본사·현장별 연봉정보, 면접정보, 기술인재정보, 기술경력관리, 건설전문인력양성 교육정보 등 종합취업포털에서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콘텐츠들이 가득하다.
업계 최대 규모의 제휴채널도 차별점으로 꼽힌다.
건설워커는 국토교통부,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대한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 한국산업인력공단, 종합취업포털, 취업카페, 월간리크루트 등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건설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객만족도 향상에 주력하고 이를 통해 국내 대표 전문취업포털로서 선도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