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6.19 10:15
신애련 안다르 대표 (사진=신애련 인스타그램)
신애련 안다르 대표 (사진=신애련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신애련 안다르 대표가 tvN 예능프로그램 '물오른 식탁'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일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 tvN 예능프로그램 '물오른 식탁'에는 요가복 브랜드를 론칭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신 대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 대표는 "수도권에 있는 요가원을 1000km정도 돌았던 것 같다. 사회 초년생일 때 한 달에 80만원을 못 벌었는데 하루 800만원을 버니까 너무 신기했다. 사업 시작 4개월 만에 매출 8억9000만원을 찍었고, 지난해 400억이 됐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신 대표는 "백화점 오픈보다 결혼식이 더 쉬웠다. 남편이랑 저는 일을 해야 하니까, 일을 쉴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빨리 결혼하자고 해서 했다"며 "작년에 출산해 아이가 14개월 됐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옆에 함께 동행할 수 있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신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6월 그리고 한 뼘 더 자란 오예뜨와 행복한 주말❤️ #오예뜨 #오예뜨그램 #엄마와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 대표와 그의 아이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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