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6.22 09:00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7월 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9 하반기 증시 대전망’이라는 주제로 제1회 증시콘서트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미·중 무역분쟁이 장기화되면서 하반기 국내 증시 불확실성도 커져가는 가운데 국내외 금융시장 이슈들을 한눈에 정리하고 하반기 주요 투자전략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특히 업계 리서치센터장이 대거 출동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세미나 1부에는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최석원 SK증권 리서치센터장, 오현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참여해 국내외 증시, 채권시장, 거시경제 등 각 분야별 하반기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1부에 참여한 리서치센터장들과 함께 국내 기관투자자인 이준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과 양해만 한국투자신탁운용 부사장이 패널로 참여해 대담 형식으로 하반기 증시 전망에 대해 종합 토론을 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사전 신청(선착순 200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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