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6.19 14:43
(이미지제공=커세어)
'M55 RGB 프로(왼쪽)'와 '나이트소드 RGB'(이미지제공=커세어)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커세어는 새로운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 '나이트소드 RGB'와 'M55 RGB 프로'를 출시했다.

나이트소드 RGB는 1만 8000DPI 광학센서를 비롯, 마우스 무게와 무게중심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스마트 무게조정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을 갖췄다.

커세어의 새로운 주력 마우스 나이트소드 RGB는 마우스의 밑면에 무게추 2세트와 6곳의 장착 위치가 있어 120가지의 각기 다른 무게 및 균형 설정을 할 수 있다. 

커세어 iCUE 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설정한 입력 무게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마우스 총 무게를 알려주고 무게와 위치에 따라 정확한 무게중심을 찾아내어 이용자에게 정확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픽스아트와 제휴한 고정밀 옵티컬 센서 'PMW3391'를 장착해 1DPI 단위로 마우스를 조정할 수 있다. 

10개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버튼과 최대 5000만번 이상의 클릭 내구성을 갖춘 옴론 스위치, 4개의 서로 다른 구역에 적용되는 다이나믹한 RGB 조명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M55 RGB 프로는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모두에게 맞춘 새로운 게이밍 마우스로 다양한 그립 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무게가 86g에 불과해 장시간 게이밍에도 피로감이 없다.

1만 2400DPI 옵티컬 센서를 탑재했으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5개의 DPI 사전 설정은 한 번의 클릭만으로도 순환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총 8개의 프로그래밍 가능 버튼과 최대 5000만번 이상의 클릭 내구성을 갖춘 옴론 스위치, 다이내믹한 RGB 조명을 제공한다.

커세어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11번가, 지마켓, 옥션, 지티기어, 인터파크에서 진행한다.

나이트소드 RGB 구매자에게는 커세어 스포츠타월을, M55 RGB 프로 구매 시 커세어 로고가 새겨진 자석 메모 홀더를 선물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