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6.19 17:18

교육봉사활동 분야 상호교류, 지역사회 발전 위해 협력키로

경북도교육청과 금오공과대학교가 업무협약식을 가진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오른쪽 네 번째부터)과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이 업무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교육청)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18일 본청 정책협의실에서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와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공공기관 간의 상호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육봉사활동 분야의 상호교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으로 경북교육청과 금오공대는 자유학기제와 진로탐색 활동지원, 메이커교육 프로그램 및 시설공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공유, 봉사활동 및 문화공헌 활동지원,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금오공과대학교와 실질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경북도를 이끌어갈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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