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6.19 16:3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꾸까'와 ‘록시땅’이 여름시즌을 맞아 여름향기를 담은 썸머 에디션을 출시, 18일부터 2주간 한정 판매한다. 

두 브랜드의 콜라보로 탄생한 썸머 에디션은 꾸까의 꽃다발과 록시땅의 썸머 키트로 구성되어 있다.

썸머 에디션 콜라보는 고객들이 꽃과 화장품을 통해 오감으로 프로방스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로 기획됐다.

꽃다발은 꾸까의 플로리스트가 록시땅의 고장 프로방스를 모티브로 하여 프렌치 스타일로 디자인하였으며, 꾸까의 홈페이지에서 고객들이 프로방스의 싱그러운 들꽃이 연상되는 꽃다발을 구매하면 록시땅의 썸머 프로방스 프래그런스 키트를 한정수량 패키지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디션에 꽃다발과 함께 패키지로 제공되는 록시땅의 트래블 키트는 여름에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 셀러로 버베나 컬렉션이다. 

상세 구성품으로는 버베나 오 드 뚜왈렛(10ml) 버베나 핸드크림(10ml) 버베나 샤워젤(30ml) 3종으로 여름 바캉스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들이다.

김하나 꾸까 마케팅 부장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는 여름을 맞아 프로방스의 싱그러운 정원으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상품과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면서 “꽃의 일상화를 응원하는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고객들에게 꽃이 줄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행복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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