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06.19 17:25
<b>이천시</b> 대표 특산물 ‘햇사레 복숭아’ 첫 출하식을 가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이천시</b>)
이천시 대표 특산물 ‘햇사레 복숭아’ 첫 출하식을 가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천시 대표 특산물 ‘햇사레 복숭아’가 첫 출하됐다.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은 경기동부과수농협 이천지소에서 첫 출하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첫 출하식을 가진 햇사레 복숭아는 경기동부과수농협 조합원 박재일씨가 재배한 ‘설향로’ 3kg 20상자와 장호원농협 조합원 강구용씨가 재배한 ‘초극황도’ 3kg 15상자다.

‘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이라는 뜻의 햇사레 복숭아는 이천·음성 지역의 좋은 일조 조건과 햇사레 회원 농가의 각고의 노력으로 가꿔 당도와 색택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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