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6.19 18:04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신규 종족 '카마엘' 업데이트를 앞두고 시네마틱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영혼 흡수를 통해 더욱 강력한 기술을 사용하는 카마엘 종족의 특징을 보여준다.

카마엘은 리니지2 레볼루션이 지난 해 7월 추가된 오크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여섯 번째 종족으로 기존 종족들과는 차별화되는 클래스 체계를 가진다.

카마엘 업데이트 사전 등록은 19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사전 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어떤 장비든 최고 등급으로 강화할 수 있는 '+30 장비 강화권'을 지급한다.

넷마블은 오는 21일 자정 리니지 2 레볼루션에 신규 서버 군터와 이실로테도 오픈한다. 신규 서버를 플레이 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메인 퀘스트를 플레이하면 UR 등급 장비 풀세트 2종을 지급한다. 

신규 이용자에게도 UR 등급 장비 풀세트 1종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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