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6.20 14:09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에 20일 서비스 2주년 기념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용자는 오는 7월 3일까지 게임 내 상점에서 'TJ의 2주년 선물'을 200 아데나로 구매할 수 있다. TJ의 2주년 선물에는 TJ의 쿠폰 제작 티켓(2개), 2주년 기념 목걸이, 2주년 성장 상자, 2주년 성장의 물약이 들어 있다.

이용자는 'TJ의 쿠폰 제작 티켓'으로 4종(복구, 강화, 변신, 마법인형)의 'TJ의 쿠폰' 중 하나씩 총 2개를 만들 수 있다. 

쿠폰을 사용해 강화에 실패했던 아이템을 복구하거나 귀걸이, 반지, 문양, 티셔츠 강화에 재도전하고 변신·마법인형을 다시 합성할 수 있다. 2주년 성장 상자와 2주년 성장의 물약을 사용하면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오는 7월 31일까지 2주년 스페셜 성장의 불꽃, 2주년 특별 출석체크, 2주년 던전 페스티벌, 2주년 혈맹 단합도 2배, 장신구 상자의 새로운 여정, 알쏭달쏭 상자의 귀환 등 다양한 2주년 기념 이벤트에 순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2주년 기념 이벤트와 함께 4종의 클래스(기사, 마법사, 요정, 군주)를 대폭 강화한 '클래스 리부트'를 실시했다. 

이용자는 임페리얼 배리어(군주). 블레이드 스턴(기사), 엘리멘탈 마스터(요정), 서먼 가디언(마법사) 등 새롭게 선보이는 스킬을 배워 리니지M을 플레이할 수 있다.

최고 난이도의 사냥터인 '오만의 탑 10층'도 열린다. 엔씨소프트는 '월드 공성전'과 '월드 진영전' 등 신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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