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6.20 17:05
반스의 (사진제공=반스)
반스의 '컴피쿠시 에라' 컬렉션 (사진제공=반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아이코닉한 클래식 실루엣 위에 혁신적인 기술력을 더한 편안한 착화감의 '컴피쿠시 에라(ComfyCush Era)'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컴피쿠시 에라'는 더욱 편안한 슈즈를 찾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브랜드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풋웨어 컬렉션이다.

설포가 돌아가는 것을 막아주면서 안정적인 착화감을 더해주는 일체형 내부 구조가 채택됐고, 여기에 발 모양을 고려한 아치 서포트가 적용됐다. 컴피쿠시 폼에 반스의 오리지널 고무 아웃솔을 덧댄 구조의 아웃솔이 쿠셔닝과 그립감을 크게 높여줘 오랜 시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번 시즌 블랙, 블루 그리고 레드까지 세 가지 시즈널 컬러웨이에 아이코닉한 체커보드 패턴을 더한 새로운 컴피쿠시 에라 컬렉션을 선보인다.

매튜 피노(Matthew Pino) 글로벌 프로덕트/머천다이징 매니저는 "우린 아이코닉한 체커보드 패턴을 혁신적인 스타일에 적용하기 위한 방법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다"며 "이번 컬렉션에 적용된 컬러웨이는 에라 실루엣의 헤리티지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이어 "클래식 실루엣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컴피쿠시 에라의 가장 큰 특징은 편안함을 위해 스타일을 포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라며 컬렉션 출시 소감을 전했다.

부드럽고 편안한 아웃솔로 온종일 편안한 반스의 컴피쿠시 에라 컬렉션은 반스 온라인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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