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06.20 17:19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비타민치료의 메카로 알려져 있는 ‘리오단클리닉’의 대표Donna Kramme(CEO)와 Mike Stewart (Product manager)가 최근 소람한방병원에 내방했다.

리오단비타민 클리닉은 IVC(고용량 비타민 C 정맥 주사)의 치료 프로토콜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성과로 이미 국내외 학회에서 유명한 전문클리닉이다.

이번 내방은 소람한방병원과의 공동연구 협약식 체결전에 소람한방병원을 직접 방문하여 의료시스템을 체험해보고 병원시설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오단 클리닉 내빈들은 소람한방병원의 전층을 라운딩하며, 환자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입원공간을 확인하며 전신바이오포톤치료, 운동치료 등을 직접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소람한방병원의 국제의료센터에 방문하여 침술치료 및 한방약 처방등의 한방진료도 함께 체험했다. 

체험을 마친 Donna Kramme 대표는 “소람한방병원의 체계적인 의료시스템과 환자중심의 입원공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고 언급하며, ”상호간의 업무 교류를 통해 발전적인 암치료의 패러다임을 함께 만들어 낼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람한방병원은 지난 10일 신관 143병상을 오픈하여 암환자들의 입원대기를 최소화 하고, 선진 의료프로토콜을 도입하여 암 치료 세계화 체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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