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6.21 09:53
(사진제공=아워홈)
(사진제공=아워홈)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20일 인천 서구지역 적수 발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지역주민을 위해 생수를 긴급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워홈은 자사 생수제품인 지리산수 2 5000여 병(약 10t)을 인천 서구청에 전달했다.

전달된 생수는 사회복지시설, 경로당,요양원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아워홈은 청주 수해지역 구호물품 전달, 포항 지진 생수 지원 등 재난지역 기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또한 아워홈은 신입사원들이 타인을 돕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함양하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재 인식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필수 신입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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