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19.06.21 18:30

김정재 위원장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정당될 것”

자유한국당 포항북당협 당원들이 21일 창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나눔터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김정재의원실)
자유한국당 포항북당협 당원들이 21일 창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나눔터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정재의원실)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자유한국당 포항북당원협의회(위원장 김정재)는 21일 ‘국민섬김의 날’을 맞아 창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봉사 및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일만 본부장, 안병국 정책특보를 비롯한 당원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사랑나눔터 배식봉사와 복지관 주변 환경정비활동을 함께하고 기부금도 전달했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늘 지역의 사회복지실천을 위해 애쓰시는 복지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사회적 약자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항상 이웃과 함께하는 정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포항북당협은 4월 26일 영일대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당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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