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6.23 22:35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지사장 최성욱)가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도·농 교류 직거래장터'가 활발하게 영업중이다.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는 앞서 영통3동행정복지센터, 영통3동 주민자치위원회, 수원시광역행정시민협의회등과 도·농 교류 지역상생발전업무협약을 맺고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화성농민단체 관계자는 "한국마사회 수원지사가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장소를 무료로 제공해 지역 농가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고마워했다.

최성욱 수원지사장은 "생산자는 농산물 판매 활로를 개척하고 소비자는 질 좋은 물품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고 발전하는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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