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6.23 22:35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유캔센터는 21일 마사회 수원지사(지사장 최성욱) 경마고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상담 및 경마건전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건전한 경마문화 조성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해 꾸준하게 실시하고 있는 행사로써, 한국마사회 유캔센터의 심리상담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교육과 중독예방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경마이용자들이 ‘중독여부 자가진단테스트’를 통해 각자의 베팅습관을 점검해 보고 건전한 경마문화를 조성하는데 동참할 것을 약속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한국마사회는 건전레저로써의 경마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지사에 유캔센터를 확대 설치하고, 초보고객대상 건전화 교육 및 다양한 고객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고객보호에 대한 책임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유캔센터는 중독예방 및 상담센터로 국내 최고 수준의 임상심리전문가 및 중독상담전문가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