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24 13:24

8년 동안 이사나 집값 걱정없이 내 집처럼 거주 가능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전남 무안군 무안군청 바로 옆에 들어서는 최첨단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적용된 8년 올전세 아파트인 ‘무안 센텀시티’가 오는 6월 28일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무안 센텀시티는 지하 1층∼지상 20층 2개 동, 143세대 규모이며 무안읍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로 설계됐다. 내부는 지역민이 가장 선호하는 84AㆍB(32형) 137세대, 81AㆍB(30형) 6세대 등 143세대로 구성됐다.  

무안 센텀시티는 지역 최초로 삼성SDS IoT 시스템이 적용된 스마트 아파트라는 점에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무안 센텀시티에 적용되는 삼성 스마트홈은 다양한 홈 디바이스 연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가족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똑똑한 에너지 사용, 편리한 입주민 주가생활을 도와주는 스마트홈 환경을 만들어 준다. 또 IoT(사물인터넷)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안 센텀시티의 또 다른 장점은 전세형 임대아파트로 8년 동안 이사나 집값 걱정없이 내 집처럼 거주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취득세ㆍ재산세와 같은 세금이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임대보증금 상승은 법적으로 엄격히 제한되어 입주민의 금융 부담도 덜 수 있다. 8년이 경과되면 거주 중인 임차인에게 유리한 분양우선권까지 부여되어 시세차익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단지 앞에 주요 간선도로인 무안로와 무안국제공항으로 연결되는 공항로가 있으며, 단지 반경 1.9㎞ 이내에 서해안고속도로 무안IC가 있다. 또, 단지에서 100m 거리에 터미널∼청계ㆍ함평 등 29개 노선이 경유하는 성동2리 승강장이, 500m 거리엔 터미널∼목포ㆍ남악 등 3개 노선이 지나는 고전리 승강장이 있다.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단지에서 400m 거리에 무안초교가 가깝게 위치해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고, 그 밖에도 무안북중ㆍ무안고ㆍ백제고ㆍ초당대가 근거리에 있다. 주변에 쇼핑업무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단지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농협하나로마트, 무안수산 시장, 무안전통시장 등 쇼핑시설이 있고, 무안군청, 무안읍사무소 등 관공서도 가깝다. 

주변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서측에는 불무공원ㆍ무안황토공원이, 남측에 성동저수지가, 동측에 제봉산이 위치해 있다. 단지에서 인근 승달문화예술회관과 불무공원운동장 등 문화시설을 이용하는데도 큰 문제없다. 

뛰어난 단지 설계도 주목을 끈다. 우선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최신형 탑상형 설계가 적용돼 일조량이 풍부하고 조망이 우수하다. 단지 안에 주민공동시설 2곳, 어린이놀이터, 휴게시설이 조성되고, 입주민의 편의성을 생각해 엘리베이터로 바로 진입이 가능한 스트리트형 근린생활시설이 대규모로 입점된다. 

입주민 주거 편의를 높이기 위한 각종 시스템도 갖춘다. 우선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오투클린 시스템, LED전등이 설치돼 쾌적한 실내 환경과 입주민 안전, 전기료 절감 등이 가능하다. 월패드ㆍ주방TV폰ㆍ도어카메라ㆍ디지털도어락 등의 최신형 설비 시스템도 갖춘다. 

여기에다 철제 난간을 대신하는 창호유리 난간형 입면 분할창을 설치해 최적의 조망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층간 차음제를 사용해 층간 소음을 줄여주고 전세대 복층 유리로 냉난방비 절감 효과를 보게 해준다. 주차대수는 총 173대로 넉넉하며, 전 차량 100% 옥내 주차장으로 구성되어 입주민의 편의성을 더했다. 

‘무안 센텀시티’는 기본적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임대보증금 보증가입으로 계약자와 입주자의 임대보증금을 완벽하게 지켜준다. 임대보증금 100% 보증이 가능하다. 

거주지역, 청약통장 여부, 주택소유 여부에 상관이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과 계약이 가능하다.

주택전시관은 현장 맞은 편인 무안군 무안로 553에 오는 28일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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