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조지나 로드리게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uen día con amor!(좋은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지나 로드리게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아이들이 전용기 안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환한 미소와 행복해 보이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95년생, 스페인 출생의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명품 의류업체 직원으로 일하다 각종 명품 브랜드 모델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돌체&가바나' 행사장에서 처음 만난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최근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호날두가 결혼 준비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확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