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25 08:37
오영주 김제동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사진=인스타그램)
오영주 김제동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사진=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송인 오영주와 김제동의 색다른 포즈가 눈길을 끈다.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난 17일 "동디가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포즈..(?)도 알려주신 우리 영어썸녀~ #오영주 씨!! .휴가지에서 트윈 배드 를 받았을 때!! 방안 모기를 물리쳐야 할 때!! 도둑을 신고할 때!! 어떻게 하면 되는지~ 영어 표현 제대로 배우셨죠?다음주엔 더 쉽고 알찬 영어로 돌아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왓다.

사진 속에는 오영주와 김제동이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을 펼치며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환한 모습의 오영주와는 달리 어색해하는 김제동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오영주는 매주 화요일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오영주의 썸...!' 코너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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