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6.25 09:10
신일 모델들이 인기 여름가전인 서큘레이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신일)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신일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 지점에서 ‘여름가전 로드쇼’를 펼친다.

행사는 6월 24일 7개점(구성점, 수원점, 월평점, 천안점, 양산점, 서면점, 비산점), 오는 7월 1일 8개점(고양점, 킨텍스점, 군포점, 월계점, 송림점, 김포점, 하남점, 위례점), 이어 8일 안산점을 오픈해 각각 2주간 진행된다.

신일은 국내 선풍기 판매 1위 기업으로 지난 여름에도 이마트 트레이더스 인천 송림점에서 여름가전 로드쇼를 열어 다수의 제품이 품절될 만큼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 지점에서 자사의 인기 여름가전에 대한 대대적인 판매를 진행한다.

신일은 60주년을 기념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출시된 스탠드형 서큘레이터와 공기청정 서큘레이터를 비롯해 선풍기, 이동식 에어컨, 냉풍기, 냉난방기, 제습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스탠드형 서큘레이터와 공기청정 서큘레이터에 대해 초특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이동식 에어컨, 냉난방기, 제습기 전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프라이팬 2종을 증정한다.

정윤석 신일 대표는 “60주년을 맞아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자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 지점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로드쇼가 진행되는 기간 폭염과 장마가 예고되어 있어 냉방가전은 물론 제습기 판매도 활발하게 진행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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