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6.25 10:47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째깍악어는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다. 

째깍악어는 워킹맘으로 직장생활을 하던 김희정 대표의 필요로 초기 설립됐다.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지난해 7월부터 '놀이가이드' 콘텐츠를 매주 축적하고 '놀이키트'를 개발했다. 

특기를 가진 돌봄선생님을 따로 선발했다. 이를 기반으로 2019년 7월 보육 프로그램 '째깍섬 창의놀이터’를 런칭한다.

째깍섬 창의놀이터는 미취학아동,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창의돌봄 프로그램으로, 째깍섬 각 마을마다 스토리와 놀이키트가 준비되어 있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언어, 신체, 예술, 사회관계, 창의력, 탐구력’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며 ‘몰입’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째깍악어는 째깍섬 창의놀이터 프로그램으로 가정 내 돌봄 뿐만 아니라, 키즈카페 플레이즈라운지, 공유오피스 빌딩블럭스 등 오프라인 커뮤니티로 돌봄서비스를 확대했다. 

유교전 기간 내 째깍악어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째깍악어 앱을 통해 유교전 방문 날짜, 시간을 선택 후 예약 및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유교전 당일 현장 입장이 확인되면 째깍포인트로 100% 환급되는 무료 돌봄을 제공받을 수 있다.

김희정 째깍악어 대표는 “아이돌봄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돌봄을 진행하려 한다. 유교전 당일 '째깍 놀이터'에서 창의돌봄이 진행되니, 째깍악어에 아이를 맡기시고 부모님은 유교전을 살뜰히 구경하시길 바란다. 부모도, 아이도 실속 있는 하루가 되길 째깍악어가 돕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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