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6.25 13:48
목감역 지음재파크뷰 투시도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완성형 신도시인 시흥 목감지구에서 '목감역 지음재파크뷰'가 7월초 분양될 예정이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도시공감이 시공하는 '목감역 지음재파크뷰'는 시흥시 목감지구 L-1블럭(목감동 397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 2개동, 전용면적 36㎡~40㎡, 5개 타입, 총 15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올해 8월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의 목감역(예정)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KTX광명역까지는 차량으로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30분대, 수원광명고속도로를 통해 수원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외곽고속도로 등 수도권 및 전국 이동이 편리하며 단지 앞 수인도로가 예정돼 있다.

또한 광명으로의 이동도 편리해 목감역을 중심으로 하는 목감지구내 생활인프라와 함께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아울렛 등 광명역세권까지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목감역 지음재파크뷰'는 단지에서 도보권 내에 통학이 가능한 병설유치원, 목감초등학교, 논곡중학교와 목감도서관이 있어 자녀가 있는 세대가 거주하기에 적합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 단지 앞 마당처럼 누리는 목감공원을 비롯해 물왕저수지, 새물공원, 운홍산이 가까워 도심 속 쾌적한 웰빙환경도 갖췄다.

이 단지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의 수혜단지로 꼽힌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무지내동 일대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3배 크기의 202만㎡여 부지에 2024년까지 1조7400여 억원을 들여 일반산업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주거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입주기업 2200개, 9만6000여 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외에도 인근에 매화일반산업단지, 시화공단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을 원하는 주거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아파트를 다운사이징한 3베이에 발코니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중대형 평형대에서나 적용됐던 'ㄷ' 자 대면형 키친 구조를 적용해 최근 각광 받고 있는 LDK(Living, Dining, Kitchen) 평면을 거주하면서 누릴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2룸 또는 스튜디오타입 등 다양한 공간연출을 가능케 했으며 복도장, 붙박이장, 주방가구 등 수납공간을 여유롭게 마련했다. 

분양관계자는 "완성형 신도시인 목감지구내 마지막 완성단지로 전세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이라며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일명 3세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목감역 지음재파크뷰' 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245-9번지(7호선 철산역 3번 출구)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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