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25 11:21
미란다 커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가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의 전 연인인 사실 때문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그의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 all my fellow Aussies! We’re going to be on Sunrise this morning so be sure to tune in to channel 7 now! @sunriseon7 #sun7 @koraorganics #nonibright (안녕, 친구들아! 7번 채널 꼭 시청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배를 손으로 잡고 있다. 특히 그는 임신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7년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으며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첫째 아들은 울랜도 블룸과 사이에서 낳은 플린도, 둘째는 지난해 5월 출산한 하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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