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6.25 15:57
(이미지제공=미호요)
(이미지제공=미호요)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미호요는 모바일 게임 '붕괴3rd'에서 글로벌 팬아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팬아트 콘테스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 '발키리와 음식'을 주제로 실시되며, 붕괴3rd를 사랑하는 이용자라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토이스토리' 시리즈, '니모를 찾아서' 등 유명 프로젝트에 참여한 글렌 킴과 'RWBY' 캐릭터 디자이너인 아인 리 등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수상은 SD 캐릭터와 일러스트 총 2가지로 이뤄지며, 최우수상은 각 상금 1000 달러와 3000 달러가 지급되며 붕괴3rd의 공식 크리에이터 계약 특전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인게임 아이템 수정 3000개와 굿즈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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