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6.25 16:23
(이미지제공=H2인터렉티브)
(이미지제공=H2인터렉티브)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H2인터렉티브는 닌텐도 스위치용 미소녀 슈팅 게임 '칼라드리우스 블레이즈' 한국어판의 예약 판매를 25일부터 시작한다.

칼라드리우스 블레이즈는 적 보스는 물론 주인공의 충격(대미지) 정도에 따라 관능적인 컷인을 감상할 수 있는 '수치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 제작에는 '듀라라라!!', '데빌 서바이버'로 유명한 캐릭터 디자이너 야스다 스즈히토와 '오보로 무라마사'의 사운드를 담당한 베이시스케이프 등이 참여해 화려한 비주얼과 사운드를 완성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2명의 캐릭터 조합에 따라 전체 스토리가 변화하는 멀티 스토리도 제공한다.

보스 러시 모드, 스코어 어택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초보자를 위한 튜토리얼 모드, 온라인 랭킹을 지원하는 리더보드, 게임 중의 컷인이나 비주얼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모드도 지원한다.

초회 특전으로 게임 패키지를 수납할 수 있는 오리지널 디자인 메탈 슬립 케이스를 증정한다.

칼라드리우스 블레이즈는 오는 7월 18일 정식 발매되며 희망소비자가격은 3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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