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6.26 12:54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분당지사는 지난 25일 지사 1층에서 성남시여성지도자협의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 찻집'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성남시 분당을·정책위 상임부의장), 최순호 성남시여성지도자협의회장, 권승세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장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 수익금은 관내 고령 어르신들의 김장김치 지원 및 저소득층 학생들의 장학금 전달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권승세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과 재능기부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분당지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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