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27 00:01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 (사진=이승윤 인스타그램)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 (사진=이승윤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개그맨 이승윤의 매니저 강현석이 채무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한 가운데 SNS 게시물 속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이승윤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에서의 흔한 산삼 먹방"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이 산삼을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승윤이 매니저 강현석을 챙기는 마음이 그대로 느껴진다.

앞서 이승윤은 강현석의 생일에 축하 카드, 선물, 용돈까지 주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26일 강현석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로된 채무 관계를 인정하며 "많은 분들에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성희롱·몰카 루머에 대해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그런 일은 한 적이 없다며 사실무근이라고 한다. 너무나 많은 루머가 와전되고 있다. 현재 본인은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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