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6.27 11:07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전북지부 개소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밀알복지재단이 26일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서 밀알복지재단 전북지부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와 박범규 전북지부장,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밀알복지재단 전북지부의 새출발을 응원했다.

밀알복지재단 전북지부는 이번 개소를 통해 전북지역 모금과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북지역에 위치한 밀알복지재단 운영시설인 굿윌스토어 밀알전주점과도 협력해 지역 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사업도 강화한다.

박범규 밀알복지재단 전북지부장은 "전북지역 장애인 복지와 권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도 펼쳐 장애인식개선과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