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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27 14:56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현역 수영선수 겸 코치 임다연이 유튜브 활동을 재개한다.
임다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안녕하세요 2016년 임다연의 "Let's Swim"으로 처음 유튜브를 통해 인사드렸었는데요:-) 그 이후에는 여러가지 일을 하며, 바쁘다는 핑계로 유튜브를 거의 중단했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저의 채널 외에 다른 채널들로 가끔 뵈었죠~? 오늘부터 다시 제 채널로 인사드립니다! 더 다양한 수영이야기들이 준비되있으니까, 수영에 조금이라도 관심있으신분이면 모두!!! 누구나!!! 우리 함께!! 즐겨요♀️ ✔️궁금하신점이나, 제보영상은 afterswim@naver.com으로 보내주세요♀️✔️링크는 프로필에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1강 #리우올림픽 #남자자유형50#youtube #임다연 #애프터스윔 #함께합니다 #♀️"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1992년생인 임다연은 경상남도체육회 소속이다. 2017년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여자 일반부 400m 혼계영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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