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6.27 16:53
(이미지제공=카카오게임즈)
(이미지제공=카카오게임즈)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애니메이션 역할수행게임(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의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7월 4일부터 10일간 캐릭터 획득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하루에 한 번씩 캐릭터를 10회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캐릭터 '이리야'도 업데이트됐다. 이리야는 '밤의 지배자'로 불리는 3성 캐릭터로, '악마왕국군(디아볼로스)' 길드 마스터를 맡고 있으며 아레나의 판도를 바꿀 정도의 압도적인 능력을 구사한다.

자신의 생명력을 줄여 적을 공격하는 점이 특징이며, 필살기 '버밀리온 바이트'를 통해 막강한 범위 공격을 선보여 각종 아레나에서 큰 활약이 예상된다.

이리야 업데이트와 더불어 세 번째 스토리 이벤트 '뱀파이어 헌터 with 이리야'도 공개됐다. 이용자는 신규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이리야를 중심으로 '자경단(카온)' 소속 '마호', '카오리'에 대한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참여 및 퀘스트 수행을 통해 마호와 카오리를 성장시킬 수 있는 '메모리 피스' 아이템을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급한다. 

28일부터 10일간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출석 일자에 따른 누적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내에서 '그림자 맞추기', '이상형 월드컵'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자에게 인게임 재화를 증정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