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연
  • 입력 2016.02.24 11:11

현대캐피탈이 기존 개인리스 상품에 현대·기아자동차의 대표 세단인 제네시스와 K9 차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이 상품 출시에 따라 현대캐피탈 개인리스 이용자는 할부 대비 최대 3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제네시스와 K9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세금납부, 차량점검, 계약 종료 후 중고차 처분까지 알아서 해줘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제네시스 3.3 DH(4565만원)모델을 36개월 기존 할부로 이용할 경우 월 납입금은 114만원 수준이지만 이번 개인리스 프로그램을 통하면 월 81만원으로 매달 33만원 가량의 부담이 줄어든다. K9 3.3 프레스티지 모델(4899만원)도 할부 대비 29만원이 저렴한 월 96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화상담 고객은 리스료 10만원 추가 할인과 함께 운전자보험 무료 가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첫번째 리스료 면제 혜택까지 더하면 제네시스는 첫 달 리스료가 전액 면제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기아차 전시장이나 현대캐피탈 홈페이지(www.hyundaicapital.com) 및 ARS(1588-521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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