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19.06.27 18:25
최정석(왼쪽부터) 코트라 글로벌일자리실장, 엔드릭 하세만 바이어스도르프 제너럴매니저, 데이비드 찬 헤레우스 시니어 바이스프레지던트, 장상현 Invest Korea 대표, 글렌 영 머크 엑셀러레이터 매니징디렉터, 벤자민 쿠퍼 로레알 한국혁신센터 디렉터, 림 살렘 악사 이노베이션 프로젝트 매니저, 하승범 코트라 투자유치실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트라)
최정석(왼쪽부터) 코트라 글로벌일자리실장, 엔드릭 하세만 바이어스도르프 제너럴매니저, 데이비드 찬 헤레우스 시니어 바이스프레지던트, 장상현 Invest Korea 대표, 글렌 영 머크 엑셀러레이터 매니징디렉터, 벤자민 쿠퍼 로레알 한국혁신센터 디렉터, 림 살렘 악사 이노베이션 프로젝트 매니저, 하승범 코트라 투자유치실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트라)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코트라와 창업진흥원은 27일 서울 한화드림플러스에서 유럽 글로벌기업과 국내 스타트업의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을 위해 '2019 유럽 글로벌기업 오픈이노베이션 with Korea'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살린(소셜 VR·AR 솔루션), 디라직스(수면장애치료 스피커), 테그웨이(온도실감장치), 더웨이브톡(박테리아 검출 바이오 센서) 등 국내 스타트업 70여개사와 도이치텔레콤(통신), 머크 엑셀러레이터(헬스케어), 악사(금융), 헤레우스(소재부품), 로레알(뷰티), 바이어스도르프(뷰티) 등 6개 유럽 글로벌기업 및 스타트업 유관기관에서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6개 글로벌기업은 각각 자사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및 협력방안에 대해 설명을 하고, 오후에는 사전에 발굴 및 상담이 주선된 국내기업과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코트라는 이번 1대1 상담에 155개사가 신청을 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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