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06.28 10:00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Dr.C60(닥터C60)이 신세계면세점 명동본점 내 매장으로 정식 입점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이름값을 알렸다.

Dr.C60의 신세계면세점 명동본점 내 매장은 오는 8월 31일 공식오픈 될 예정이다.

해당 매장에서는 Dr.C60의 인기 제품인 ‘풀러린마스크팩’ 라인업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됐으며, 클래식디자인과 스페셜에디션 등 각종 스킨케어 화장품 종류도 다양하게 선보이게 됐다.

특히 타임리벌스마스크, 로알뷰티마스크, 메이크오버마스크, 링클솔루션마스크, 울트라카밍 마스크 등 총 8종으로 구분 출시된다.

피부 컨디션 타입 별 맞춤형 마스크팩으로 런칭된 ‘풀러린 마스크팩’은 제품명처럼 노벨화학상 수상성분인 ‘풀러린’이 활용됐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풀러린’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면서도 피부 노화주범인 유해 활성산소를 억제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이 항산화 효과는 비타민보다 172배 높은 수준이며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여 기미나 잡티의 발생도 억제할 수 있다. 풀러린은 1996년 노벨화학상 수상 성분이기도 하다.

여기에 피부재생에 효과적인 아데노신, 피부 안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나이아신아마이드, 피부 보습과 탄력수분을 채워주는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8종 제품이 각각 피부타입에 따라 맞춤 성분들로 구성됐다. 피부에 직접 접촉되고 사용하는 만큼 안전한 전성분 EWG 등급에서도 그린등급을 받은 상태다.

평소 마스크팩추천 제품이나 피부진정팩으로도 호응을 얻고 있으며 다수의 연예인, 미스코리아, 인플루언서들도 사용인증을 하며 연예인마스크팩 등으로도 알려진 상태다. ‘THE BEST COSMETICS AWARDS 2018’ 수상 및 ‘2019 소비자 선호브랜드 대상’ 안티에이징 스킨부문 수상 브랜드이기도 하다.

업체 관계자는 “지금까지 보여준 Dr.C60 제품들의 완판이나 수상실적 등의 성과가 신세계면세점 명동본점 입점과 동시에 단독매장을 오픈하게 되는데 중요한 바탕이 됐다”며 “이는 많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의한 것으로써 국내 150이상의 병원 및 약국 등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Dr.C60 화장품을 이제는 신세계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 만큼 해외여행 시 필수템으로도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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