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06.28 12:44

전국 서비스센터서 여름철 안전주행을 위한 15가지 항목 무상점검

볼보자동차 XC60으로 여가를 즐기는 모습(사진=볼보자동차)
볼보 XC60으로 여가를 즐기는 모습(사진=볼보자동차)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24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여름철 안전주행을 위한 ‘2019 핫 썸머(Hot Summer)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점검기간 중 사전 예약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볼보자동차의 엄격한 교육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15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점검 항목에는 빗길 안전 주행을 위한 와이퍼 블레이드, 타이어 및 휠 마모 상태, 각종 전구류, 워셔액 등과 폭염을 대비한 각종 오일류 및 냉각수, 에어클리너 및 에어컨 필터,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이 모두 포함된다.

여기에 일반 유상 수리 고객의 경우 30만원 이상 결제한 시 볼보 휴대용 선풍기, 50만원 이상일 경우 볼보 비치타월 및 비치볼 세트가 특별선물로 제공된다.

송경란 볼보자동차코리아 상무는 “연이은 폭염과 더불어 집중호우나 태풍과 같이 갑작스러운 기상변화가 잦은 여름철 안전주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차량의 상태를 미리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에 대한 무상점검은 물론, 특별한 혜택까지 제공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볼보가 제공하는 최상의 운전 경험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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