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28 14:48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여름휴가를 앞둔 이들이 분주한 모양새다. 한 두달 남짓 남은 휴가를 앞두고 비키니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것이다. 급한 마음에 헬스, 필라테스 등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을 병행해 보지만 녹록치 않다. 학업,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굳은 결심으로 시간을 쪼개가며 체중감량에 온 힘을 다해보지만 효과는 미미하다. 그도 그럴 것이 체지방 1Kg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7700칼로리가 소비되어야 한다. 파워 워킹을 24시간 정도 해야 소비되는 열량이다. 운동만으로는 단기간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거두기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오는 8월 발리여행을 계획중인 A씨도 이달 초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눈에 띄는 효과는 보기 어려웠다. 굴욕 없는 비키니 라인을 목표로 거금을 주고 PT에 등록했지만 한달 여가 지난 지금 3kg 감량에 그쳤다. 나름대로 트레이너가 정해진 루틴대로 생활을 했지만 워낙 기초대사량이 낮았던 터라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는 어려웠다.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조절은 다이어트의 정석이다. 하지만 단기간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거두기 힘들 뿐만 아니라 바쁜 현대인들이 매일 꾸준히 일정 시간을 투자해 운동을 생활화하는 것은 쉽지 않는 것인 현실이다.

이에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약손명가의 다이어트 브랜드 여리한다이어트(이하 여리한)는 일대일 상담을 통한 맞춤 컨설팅을 바탕으로 고강도의 운동이나 극단적인 식이조절 없이 체중과 체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다.

여리한은 약손명가의 40년의 비만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핸드메이드 수기관리 방식으로 단순히 체중만 감량하는 것이 아니라 체형관리까지 동시에 이뤄져 매끈하고 탄력있는 비키니 몸매로 관리할 수 있다.

여리한의 모든 관리는 오직 관리사의 손을 이용하여 체중감량과 셀룰라이트 관리, 골막관리, 근육관리, 탄력관리, 리본테라피 인 베드스트레칭 관리를 통해 근육, 지방의 문제점을 관리해 준다. 

수기관리 이후에는 기초대사량을 높여 쉽게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만들어주는 관리가 이어진다. 10분 동안 가만히 기계 위에 서 있기만 하면 빠른 걸음의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음파 진동기’, 모관 운동기로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자극해주는 자율운동프로그램, 원적외선을 기반으로 한 ‘서큘레이션 캡슐 관리’ 등을 시행하는 것.

여리한 관계자는 “여리한의 모델인 미스코리아 이한나를 비롯하여 다수의 유명 연예인들과 패션모델들 또한 몸매관리 및 유지를 위해 방문하고 있다”며 “고강도 운동이나 극단적인 식이조절 없이 건강하고 쉽게 체중과 체형을 관리할 수 있어 여름휴가를 앞두고 단기간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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