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6.28 23:00
지코 '황금폰' (사진=지코 SNS)
(사진=지코 SNS)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가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될 Mnet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는 국민 프로듀서들이 직접 매칭한 콘셉트 평가 무대를 위해 연습생들이 준비하는 과정이 펼쳐진다.

이날 '프로듀스X101'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메인스트림 팝 장르 곡 '움직여'의 작곡가 지코가 "김국헌 연습생이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비춰져 김국헌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한편, 지코는 그룹과의 결별 이후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KOZ엔터테인먼트는 'King Of the Zungle'의 약자로, 음악 생태계인 정글에서 정상에 우뚝 서기 위해 늘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코는 "단순히 스스로의 활동만을 위해 회사를 설립한 것이 아니다"며 "자신과 함께할 역량 있는 아티스트들은 언제든 영입할 의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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