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6.28 16:35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진코솔라가 지난 27일에 중국전력건설그룹이 베트남에 있는 태양광모듈 발전소에 설치 할 수 있는 351MW 태양광 모듈을 공급했다.

아시아와 태평양중에 제일 규모가 큰 태양광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베트남 빈투언 성에 위치한 프로젝트는 최근 1A와 1B단계 공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또한 스테이트 그리드 국가전망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표준 석탄 17만5000톤 절약,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43만9000톤을 줄일 것으로 보인다.

먀오건 진코솔라의 CMO는 “우리가 아시아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관련해서 최대 공급자가 되어 영광"이라며 "베트남 국민들에게 보다 더 나은 친환경 에너지를 제공하기위해, 베트남 정부의 장기적인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발전에 핵심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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