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19.07.01 10:08

허승조(왼쪽 네 번째)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이사장이 지난 28일 진행된 '일주학술문화재단 제27기 해외박사증서 수여식'에서 장학생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미국 MIT 재료공학, 칼텍대 의료공학, UC버클리대 기계공학 및 화학, 스탠포드대 통계학 및 조직행동학,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 경제학 박사과정 입학 예정자 7명이다. 장학생에게는 1인당 총 12만 달러(약 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4년간 지원한다. 일주재단은 1991년부터 해외박사 장학사업을 시작해 지난 28년간 총 189명을 지원했다. (사진제공=태광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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