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7.01 13:3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이 지친 일상에 활력소가 되어줄 ‘피서템’ 블루투스 이어폰을 7월 1일 출시했다.

신제품의 이름은 ‘JBL TUNE 120’으로, 하만의 오랜 노하우와 역사가 담겨있는 JBL 오리지널 사운드와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JBL의 블루투스 기반 완전 무선 이어폰 ‘JBL TUNE 120’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제작되어 처음 써도 오래 쓴 것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이어팁을 세 가지 사이즈로 교체 가능하기 때문에 최적의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이어폰의 아쉬운 측면이었던 배터리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하여 15분 충전으로 최대 1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완전 충전 시 4시간, 충전 케이스로 최대 12시간까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감도 또 다른 매력 포인트이다.

깔끔한 블랙과 화이트를 비롯해 액티브한 컬러는 JBL TUNE 120을 단순한 음향기기가 아닌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 만들어준다. 옐로우와 핑크 컬러는 부담스럽지 않은 파스텔 톤이기 때문에 데일리룩에 포인트가 되어주면서도 성별을 무관하고 매일 즐길 수 있다.

JBL TUNE 120은 JBL 특유의 단단한 저음과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수 년간의 내공이 담긴 ‘하만 타깃커브 사운드’는 다이내믹한 힙합부터 감미로운 발라드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낸다.

단조로운 일상에서도 JBL의 TUNE 120과 함께라면 어디에서나 공연장에 있는 듯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하만 타깃커브 사운드’는 수 년간 하만이 1,000명이 넘는 소비자를 연구해 찾아낸, 대다수 사람들에게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도출한 하만의 사운드 지향점을 말한다.

하만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JBL TUNE 120은 컬러풀하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하만의 뛰어난 음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밀레니얼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며,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여자친구 선물 및 남자친구 선물로도 제격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 가격은 8만 9000원으로, 2019년 7월 1일부터 11번가, 지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의 온라인 쇼핑몰 및 위메프, 쿠팡, 티몬 등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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